EBS다큐-아이의 사생활 감상문/ 도덕성
- 최초 등록일
- 2017.07.26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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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다큐 아이의 사생활-도덕성편을 본 후 쓴 감상문입니다.
다큐의 내용과 본인의 생각을 적절히 섞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덕은 개인을 위한 것일까, 사회를 위한 것일까? 이 질문은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풀지 못 한 숙제 같은 질문이다. 나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과민할 정도로 도덕과 예의범절을 중시하셨다. 간혹 매를 맞기도 하고, 강요받기도 하며 도덕성이라는 것을 습득했다. 물론, 나는 지금 꽤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에게 도덕은 사회의 좋은 일환이 되기 위한 교육으로 받아 들여져 왔다. 사실 마음 한 켠에는 이 영상도 훌륭한 사회구성원을 길러내기 위한 다수의 사람들의 편집에 의한 연구가 아닐까 하는 의문도 조금은 가진 체 시청했다.
다큐멘터리의 시작은 여러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질문에는 쉽게 대답할 수 있었다. 나는 30년 동안 사회라는 집단에서 도덕성을 교육 받아온 인간이기 때문이다. 설혹, 순간적인 행동은 대답과 다르게 행해질지도 모르지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정답을 선택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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