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사용하는 Tube및 배액관리

소개글

병원에서 사용하는 Tube,배액관리에 관한 모든것으로, 실제로 병원 근무시 사용하는 여러가지 배액관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하며,신규 교육자료로 쓰였던 지침서 입니다.
병원근무시 흔히 접할수 있는 L-tube와 H-Vac 외에도 흔히 접하지 못해 어려울수 있는
EVD라던가 S-B tube 같은것도 포함되 있으며, 여러개의 사진이 각각 포함되어 있어
이해를 더 빨리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1. PTBD(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경피적 경간 담즙 배액술
2. Chest tube, Wall suction 연결
3. Hemovac & Barovac & J-P
4. L-tube drainage, Gomco suction
5. EVD (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6. T-tube 소독 및 관리방법
7. S-B tube(Sengstaken-Blakemore tube)

본문내용

□ PTBD(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경피적 경간 담즙 배액술
담도가 좁아져 담즙 정체성 황달증상(고빌리루빈 혈증, 가려움증, 짙은소변색), 우상복부 통증등이 있는 경우 방사선의 투시 영상을 이용하여 배액관을 체외에서 삽입, 간 내의 담도에 위치시킴으로써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담즙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시술

<중 략>

2) 응급상황
- chest tube가 완전히 빠진 경우: 즉시 손이나 홑이불, 거즈등으로 그 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누른 후 의사에게 알린다. (튜브가 빠진곳을 통해 늑막강내로 공기유입 방지)
- 연결된 줄이 빠진 경우: 연결부위를 소독 후 재연결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
- chest bottle이 넘어진 경우: 대기에 노출되어 늑막강내로 공기가 들어가게 되므로 빨리 병을 일으켜 세워놓고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 환자에게 심호흡을 몇 번 하도록 하여 늑막강내로 들어간 공기를 배출시킨다.

3) Wall suction연결
-간단한 밀봉배액으로도 폐의 재 팽창을 충분하게 시키지 못하거나 늑막강의 내용물을 배출시키지 못할 때 필요하다.

(1) water seal에 멸균증류수를 표시된 부분까지 깔대기를 이용하여 붓는다.
(2) collection bottle의 고무관을 water seal chamber에 연결한다.
(3) 환자쪽의 튜브 끝을 collection bottle에 연결한다.
(4) chest bottle을 배액병 걸이에 꽂아 놓는다.
(5) 흡인 조절병에 멸균증류수를 water level을 기준 15~20cmH2O2로 맞춘다.
(보통 bubble이 올라오는 높이로 맞춘다)
->늑막강내에 과도한 흡인압이 걸리지 않도록 보호 하는 역할이다.
-> 음압이15~20cmH2O2이상인 경우 조직이 상하거나 종격동의 출혈이 있다.
(6) chest bottle과 흡인기를 연결한다.
(7)흡인기를 작동시켜본다. 과도한 공기거품은 증류수를 일찍 증발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