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빈번한 통계학적 오류와 그에 대한 개선방안 제안 (<새빨간 거짓말 통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7.07.0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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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통계> 시간에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통계학의 오류를 다루는 책을 읽고 주위에서 그에 맞는 사례들을 종합하여 글로 적어 제출하라는 조금 까다로운 내용의 과제였는데, 결과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글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최종 학점도 좋았습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통계로 가득 차 있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그렇지만 사람들의 통계에 대한 이해도는 그리 높지 않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통계는 오늘날과 같은 거대규모의 사회에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회의 실상들을 확인해주는 사실상의 ‘눈’이 되어주고 있다. 그런데 이 눈을 똑바로 쓰지 못한다면 그 사회는 맹인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한국 사회에서 보이는 빈번한 통계학적 오류
나. 한국 사회의 통계학적 오류 개선 방안 제언
3. 결론 - ‘느린 사고’로 통계를 볼 필요성
본문내용
1. 서론
오늘날의 세상은 통계로 가득 차 있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사적으로 친밀감을 유지하고 서로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약 오천만 명이 사는 대한민국이란 사회를 통틀어 ‘우리나라는 어떻다’ ‘저렇다’ 평가를 내려 보고도 싶어 하고, 정책을 만들고 싶어 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질 약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쓰일 수밖에 없는 것이 통계 자료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통계에 대한 이해도는 그리 높지 않다. 당장 나만 해도 인터넷 기사들을 읽을 때마다 통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사람들을 종종 만나곤 했다. 언제는 중국에서 부유층일수록 미국 드라마를 선호하며, 중산층일수록 한국 드라마를 선호한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참고 자료
대럴 허프, <새빨간 거짓말, 통계>, 더불어책, 2004
박태학·이동윤, 「민주시민 정치교육에 있어서 통계교육의 중요성」, 한국시민윤리학회보 제25집 1호(2012.6)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 통계청 사이트
이외 각종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