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분만 CASE

목차

Ⅰ. 문헌고찰 (켈로이드)
1. 질병의 정의
2. 질병의 원인 및 증상
3. 치료 및 간호

Ⅱ. 사례 연구
1. 건강사정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켈로이드)
1. 질병의 정의
- 진피 내 섬유성조직이 과성장하여 결절형태로 튀어나오는 현상
- 해족종이라고도 함
- 피부를 가볍게 문질러도 붉게 부어 오르는 등 타고난 체질 때문에 상처가
난 후 흉터가 심하게 생겨서 없어지지 않음
→ 흉터가 아물면서 우둘두둘하게 솟아오름
- 특발성 켈로이드와 반흔성 켈로이드가 있음
⤷ 특발성 켈로이드 : 유인이 없이 피부에 적갈색의 단단하고 작은 융기가 생기고, 주위에 돌기를 내어 점차 커져서 게를 닮은 외관
반흔성 켈로이드 : 외상, 화상, 염증(여드름 ·부스럼 ·결핵이나 매독의 궤양) 등의 반흔 위에 생기는 것

2. 질병의 원인 및 증상
<원인>
- 대부분 외상이 원인
- 귀를 뚫은 후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음
- 선천적으로 켈로이드 피부 체질을 지닌 경우도 있음
- 이물반응이나 세균감염, 저산소증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된다고 추정함

<증상>
- 일반적으로 여드름에 의해 턱이나 가슴에 잘 생김
- 근육의 반복적인 운동으로 흉터가 당기는 부위도 켈로이드 흉터가 잘 생김
- 검붉은 색에 단단하고 두껍게 위로 솟아오름
- 돌출되며 표면은 또 울퉁불퉁함
- 원래 상처가 있던 자리를 넘어 주위 피부를 잠식하며 넓게 자라게 되어 커짐
- 켈로이드가 관절에 생기게 되면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함
- 켈로이드가 생기는 부위는 가렵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음

3. 치료 및 간호
- 켈로이드 흉터치료는 이미 변형된 피부에 대해서는 제거와 봉합시술이 필요
- 피부가 안정되는 과정인 약 4~6개월간 2차적 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관리가 필요
- 환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압박시트, 약물 등의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관리
- 켈로이드는 시술 및 관리가 모두 필요한 흉터이며 피부가 정상화가 될 때까지 더 이상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

참고 자료

차영남, 장효순, 한혜실, 정정숙, 윤진.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 : 현문사.
손정태 외. (2013). 기본간호학Ⅱ. 서울 : 현문사
임경훈 외. (2012). 건강사정. 서울 : 정담미디어
조경숙 외. (2013). 성인간호학 상권. 서울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