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염 case
- 최초 등록일
- 2017.06.0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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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가. 일반사항
나. 주호소
다. 현병력
Ⅲ. 진단적 검사
Ⅳ. 투약간호
Ⅴ. 간호과정
본문내용
• 질병명 : Acute bronchitis
• 정의
기관지 점막이 여러 종류의 virus나 bacteria 또는 흡연, 대기오염, 먼지 등의 자극을 받으면 염증이 생기고 지나친 양의 점액이 나오게 되는데 이 점액이 가래로 나오고 기침을 하게 되는 질병을 기관지염이라고 한다.
*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을 구분하는 기준은?
급성 기관지염: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즉 감기나 독감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급성폐렴, 폐결핵 등이 원인도 된다. 급성기관지염의 증상으로는 기침과 열이 나다가 가래가 생기며 기침이 심해지면 흉통과 호흡곤란이 오게 된다. 급성기관지염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심신의 안정과 함께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일반적으로 2주일 이내 회복되지만 2차적인 세균 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만성기관지염 등으로 발전 할 수 있다.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이나 기관지 확장증 등 다른 질환이 없음에도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심한 기침과 함께 짙은 가래를 뱉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위와 같은 상태가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 증상 & 징후
급성 기관지염의 증상은 기침과 이에 동반되는 가래의 배출이다. 가끔 발열이나 콧물 전신증상으로 무력감이나 피곤함이 선행된다. 기침은 초기에는 가래가 없으나 점차 소량의 점도 높은 가래가 생긴다. 기관지염은 기관염(tracheitis)을 동반하는데 기침이 심하면 흉골하부에 통증이 올 수 있다. 가래는 점액성이고 초기에는 양도 적고 색깔도 맑으나 진행되면 농성으로 색깔이 짙어지고 간혹 혈담이 나올 수도 있다. 누런색으로 변하고 양이 많아지면 세균의 중감염이 의심되나 반드시 세균의 감염이 생긴 것은 아니다. 합병증이 없더라도 체온이 38℃ 내외로 3~4일 지속되기도 하나 더 이상 지속되면 폐렴을 의심해야 한다. 3~5일 후면 증세는 호전되고, 기침은 약해지나 수주간 계속되기도 한다. 신체검진에서 합병증이 없는 급성 기관지염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으나, 간혹 가벼운 삑삑거림(rhonchi)이나 수포음이 산발적으로 들릴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