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염CASE
- 최초 등록일
- 2019.10.0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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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문헌 고찰
Ⅱ. 연구기간 및 방법
Ⅲ. 간호과정
ⅰ. 대상자 건강 양상
ⅱ. 대상자의 건강력
ⅲ. 신체 검진
ⅳ. 약물
ⅴ. 진단 검사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원인
주로 겨울철에 주기관지에서부터 중간 정도 크기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으로, 대개 기관염과 함께 병발하며, 어린이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주요원인균이다. 세균성으로는 백일해균과 인플루엔자간균, 마이코플라즈마균 등이고 홍역, 수두 시 에도 생길 수 있다.
ⅱ>> 증상
증상은 3단계로 나눈다. 초기증상은 열과 상기도 질환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37∼39℃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계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증상이 시작된다. 기침은 처음에는 가래가 없고 거칠어서 쇳소리 같이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래가 나오게 된다. 가래는 처음에는 점액같이 말갛게 나오지만 차차 노랗게 변한다. 어린이들은 때로는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기도 하고 기침을 할 때 가슴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기관지염 발생 전에 건강했던 사람에게는 호흡곤란이나 청색증이 나타나지 않아서 후두염, 기관염과 구별이 쉽다. 열의 정도는 연령과 원인균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성인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나 마이코르라즈마균에 감염 됐을 때에는 열이 나타난다. 기관지염의 증상이 4∼6일 정도 계속된 후 회복기에 들어서는데 기침과 가래가 1∼2주정도 계속된다. 회복기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다시 나게 되면 2차적 세균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ⅲ>> 진단 & 치료
갑자기 기침이 날 때에는 기관지염을 의심해야 한다. 동시에 심장질환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청진상 건성나음이 들리고 가래 때문에 때로는 수포음(水泡音)이 들리기도 한다. 임상검사상 백혈구가 증가하나 흉부X선 검사로는 정상으로 나타난다. 기침이 오래 계속될 때는 이물흡입, 결핵, 종양, 기타 만성 호흡기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흉부 X선 검사, 세포진검사, 기관지경검사 등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총론/각론 (2006/2/28/발행 김영혜 외 - 현문사)
최신 기본간호학 하 (2005/3/15/ 김명자 외 - 현문사)
간호과정 (2004/2/25/ 최순희 외 - 정문각)
임상 매뉴얼 (2005/5/9/ - 한우리)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