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사랑의묘약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7.05.2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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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번째 작품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보았다. 일단 지금까지 본 라보엠 나비부인 보다는 이해하기쉽고 재밌게 봤던 것 같다.
시작은 먼저 지휘자가 단원들을 일으켜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서곡이 시작되는데 첫 느낌은 노래가 웅장한 느낌을 준다고 느꼈다.
배경은 1800년 초 이탈리아 바스크마을을 배경으로 하였는데 농업이 주였던 사회라 할 수 있고 남부유럽이라 매우 더워 낮에 낮잠 자는 시간이 있다. 대충적인 이야기는 농장주인 아디나 아가씨와 순박한 총각 네모리노와의 사랑이야기라 할 수 있다.
1막,2막으로 구성되었고 이탈리아의 한마을에서 농장주인인 아디나가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읽으며 농장의 일꾼들에게 먹으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사랑의 묘약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로 시작된다. 가진 것 없고 보잘 것 없는 네모리노는 예쁘고 돈 많은 아디나를 좋아하지만 아디나는 퇴짜를 놓는다.
후에 베르코레(군대의 상사)가 모병을 지원하라면서 군인들과 마을을 들리게 되는데 거기서 아름다운 아가씨 아디나를 보고 반하게 되 청혼을 하게되고 그리고 베르코레는 네모리노(테너)와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경쟁을 한다.
그 장면을 보고 네모리노는 아디나에게 가 베르코레의 청혼을 승낙하면 죽어버린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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