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획서 사랑결혼출산의 경제

소개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결혼 가치관 및 결혼 희망시기
2. 결혼식 준비
3. 신혼집 마련과 향후 계획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곡이 있다.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유명 랩퍼 로꼬의 ‘Respect’ 라는 곡인데 거기서 이런 가사가 나온다. ‘너의 방식대로 너를 보여줘 / 내 맘에 맞게 내 몸에 맞게 / 내 발에 맞게 내 폼에 맞게 / 원하는 대로 살 거야 나답게’조금 유치할 수도 있는 가사지만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정형화 된 천편일률적인 결혼준비에는 조금 지쳤기 때문이다. 또한 결혼하는 상대와 억지로 맞춰가는 사랑과 결혼보다는 나만의 방식과 상대의 방식을 결합한 결혼식을 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노래가사에 착안해 계획서 제목을 내 몸에 맞게, 내 맘에 맞게 결혼식이라고 붙여보았다.
먼저, 결혼식에 앞서 결혼을 결심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다. 한국사회에서 결혼이란 중대한 의식은 매우 중요하다. 결혼이 제도나 규범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 우리는 결혼에 대해서 아주 어릴 때부터 계획하곤 한다. 이러한 계획은 우리의 욕구와 계산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식장에 들어갈 때까지 계획과 선택의 연속이다. 그렇다면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서 둘이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결혼은 할 수 있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결혼이란 지금까지 서로 다른 부모, 형제, 환경 속에서 살아온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어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두 집안이 서로 만나는 것인데 상대방 집안을 배려하고, 서로의 주위사람들도 생각하고,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행복해 지길 원하며 사랑하고 싶고 또 사랑받고 싶음의 욕구를 느낀다. 결혼은 그러한 인간의 행복추구에서 오는 욕구의 한 가지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도 물론 결혼은 더 행복하기 위한, 사랑하는 사랑과 함께하는데서 오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닌가 한다. 행복하고 안정된 결혼 생활을 위하여 몇 가지 계획들을 세워 보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