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세계>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이분다 - (The Wind Rises)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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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개인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세계에는 다양한 철학관으로 만화라는 편견을 버리고 심도 있고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만화로 그려내기 때문이다.
바람이분다 이외에도 대표작으로는 원령공주,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성 라퓨타등 대표적으로 자연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바람이 분다(The Wind Rises, 風立ちぬ)는 앞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과는 사뭇다르다.
다양한 분야, 관계를 잇는 영화로서 호리코시 지로라는 비행기설계사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려낸 영화이다.
지로와 나오코라는 어릴적 기차에서 기차에서 처음으로 만난 미래의 신부와의 사랑을 담은 분야도 있었고, 지로의 꿈속에 카프로니라는 비행기설계사와의 관계, 그리고 지로와 그에게 제로센이라는 전투기만드는 프로젝트를 소개한 그의 동료들과의 관계. 그 외에도 많은 관계를 맺고있지만 아무튼 간단하게 줄거리를 작성하고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 나의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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