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를 경험하려면, 왜 방 밖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만 보아야 하는지 지각처리 과정으로 설명하시오. 또한, 상향 처리(bottom-up processing)와 하향 처리(top-down processing) 간의 관계에 대해서 에임즈 방과 일상생활의 경험과 관련 지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7.05.0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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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임즈방은 1934년 Adelbert Ames가 고안하였다. 방안에 있는 사람의 크기에 착시를 일으키도록 설계된방으로 한쪽 모퉁이로 가면 난쟁이로 다른쪽 모퉁이로 이동하면 거인으로 보이는 방이다. 한쪽이 반대쪽보다 먼거리에 있지만 같은 거리에 있는 것처럼 착각하도록 설계되어있고 실제 방은 직육면체가 아닌데도 앞에서 보면 직육면체로 보이도록 되어있다. 에임즈의 방은 바닥면과 수평면의 배경에 의해 사물의 높이가 다르게 보이는 광학적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에임즈룸의 실제모습은 찌그러진 육면체 모양으로 눈의 원근감에 혼동을 주게된다. 이런 혼동은 실제로 다른 선상에 위치한 동열한 물체 두 개가 마치 동일 선상에 존재하는것처럼 인식되어 있어 높이의 차이가. 있는 듯 보이는 현상이다. 이러한 학시 현상을 통해 웅리가 대상을 알기위해서는 ( 지각하기 위해서는 ) 뇌에서 수많은 계산 과정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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