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축적의 시간
- 최초 등록일
- 2017.05.0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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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축적의 시간
(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던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이정동,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저. 지식노마드 2015년 9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축적
2. 신기술
3. 결론
본문내용
윤석철 교수는 '삶의 정도'에서 '목적함수'와 '수단매체' 이야기를 했다. 목적은 자연을 닮은 비용최소화, 원가 부등식이다.
수단매체는 언어, 수학, 노력 같은 것들이다.
수단매체의 특징이 축적이다. 운동에너지를 축적하는 것, 그게 포인트다. 이 책도 연장선이다.
자본은 축적되어야 한다. 자본은 과거에 캐피탈, 즉 ‘소’였다. 소는 새끼를 낳는다.
그 속도가 기하급수다. 중세시대 자본은 땅이었다. 산업시대 자본은 돈이었다. 다들 뭔가를 낳는 개념이다. 그런 건 축적되어야 힘이 발휘된다.
모든 지식은 '선(the gooe)'이다. 다양한 지식을 축적해 두어야 한다. 지식도 돈처럼 축적이 되어야 생각을 낳는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이 책을 읽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이유를 알았다. 그저 '빅 쓰리(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로 재편된 서플라이 독점으로 생각했다. 아니었다. 본질은 산업의 수요였다.
현재 컴퓨터 세상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버가 없어지고 있다. 실리콘 반도체가 자석으로 저장하는 하드 디스크를 대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