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위협론과 회의론의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17.04.1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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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언
2. IPCC와 온난화 회의론의 논점정리
3. 논점과 제안
4. 결어
5. 출처
본문내용
[요론]
기후변동대강조약 제21회체약국회의(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이 머지않아 발 효되게 된다. 본지의 독자는 대부분이 환경과학 및 환경공학 분야에서 종사하는 연 구자 및 실무자라고 생각되어, 놀랍게도 ‘파리협정’을 진행한 IPCC(기후변동정부간 판넬)의 입장에 친근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으로 방송매체 등 의 영향인지 몰라도 학생으로부터 시민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온난화문제를 이해 하고 있을 만큼 온난화회의론의 영향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고에서는 먼저 온난화회의론이 관해 설명을 기술하고, 그 다음으로 지금까지 논 의되어온 것을 개괄하고, 그 이후에는 이 논문의 원저자인 필자(原田 茂樹)1)가 화급 하게 논의하고 싶은 점을 제시하는 것이고, 앞으로 논의하고자 하는 시스템이나 프 로세스를 제안하고자 하는 점이다. 특히 지구평균기온 변화 중에서 논의하고자 하 는 초점을 정리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예측하고 예방하는 기법에 대해 논하기로 했다.
1. 서언
교토의정서에서는 온실효과가스의 삭감의무를 부과하지 않았다. 현재 세계 1위 및 2위의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을 깃점으로 모든 국가가 삭감에 참여하는 ‘파리협정’ 이 2015년11월의 기후변동대강조약 제21회체약국회의(COP21)에서 채택되어, 발효 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2016년부터 전력의 전면자유화를 위하여 석탄화력발전소의 신설계획도 검토되어 왔다. 이러한 점은 글로벌, 로컬의 양측의 관점에서 이산화탄소 (CO2) 등의 온실효과가스의 배출과 삭감 그리고 지구온난화의 진행과 억제에 관계 에 대해 보다 정확한 과학적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작금의 상황에서 보면, 환경과학과 환경공학 분야에 속하는 연구자와 실 무자로서 몇 가지의 문제제기를 하게 되고 제언과 오피니언을 내어놓는 것이다. 여 기서는 ‘지금은 무엇을 논의할 수 있는가?’를 보다 분명하게 하는 의식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arada Shigeki, “The Global Warming is True or Not? - their Relationships”, Journal of environmental water and waste-waters, Vol.58, No.11, 2016, pp.787~795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cafe.daum.net/hankukhanza
「가난대물림 일탈의 싹 식재」 : http://unihanza.s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