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권 시장 (지구온난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 최초 등록일
- 2013.10.1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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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존의 연구
2. 지구온난화에 대한 두 가지 견해
3. 새로운 시각 : 탄소배출권 시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현재 지구온난화 문제는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자연재해가 인간을 위협하고 북극의 빙하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녹아내려가고 있다. 이에 각 환경단체 및 연구기관들은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현상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구온난화 문제와 함께 새롭게 떠오른 탄소배출권 시장은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새로운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UNFCCC) 발효 이후 1995년 3월 독일 베를린에서 재차 당사국 총회가 개최됨으로써 부속의정서 협상이 시작되었고 1997년 12월 기후변화협약에 관하여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회의 결과 38개 선진국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5년간(2008~2012년)에 걸쳐 1990년 기준으로 5.2% 만큼 감축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를 채택했다. 주요선진국은 위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율에 합의하였고, 2010년 시점에서 1990년 대비 일본은 6%, 미국 7%, 유럽 8%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삭감하도록 하는 협약체결을 결정하였다.
2001년 미국이 돌연 교토의정서 비준을 철회하여 비준절차가 지연되기도 하였으나 2004년 11월 러시아의 비준으로 인해 2005년 2월 공식 발효되었다. 2008년 9월 현재 교토의정서 비준국가는 39개국이고 기후변화협약 회원국은 192개국이다. 미국의 비준거부에도 불구하고 세계 GDP의 48%를 차지하는 주요 선진국이 참여하고 의무감축량의 61.8%를 부담할 국가들이 참여한 교토의정서의 발효가 갖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