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장 1절-24절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17.03.25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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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젤리그 플리스킨(Zelig Pliskin)이라는 유대인 랍비가 ‘지금까지 전 생애를 걸쳐서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라는 수필을 통해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기다렸던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한 번 들어보세요.
‘나는 평생 많은 비판만을 받아왔습니다. 나는 평생 당신같이 나의 좋은 면을 말해주는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나는 늘 용기 없이 살아왔습니다. 나는 나에게 희망을 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나는 늘 결단력 없이 살아왔습니다. 나는 나에게 결단력을 심어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나는 언제나 체계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나는 나에게 삶을 체계적으로 조직하는 능력을 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나는 언제나 성실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나는 나를 좀 더 삶에 충실하게 할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나는 나에게 맞는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나는 나에게 결혼에 대해 바른 지도를 해 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이 수필을 읽다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무엇인가를 바라면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 삶을 좀 더 새롭게 바꾸어 줄 그 어떤 것이 이 땅에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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