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장애인 양육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3.18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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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떠돌이였던 아내는 아이를 낳자마자 샘을 떠났다. 샘은 일곱 살 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이었기 때문이다.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는 원하지는 않았다.
샘은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되었는데 아이의 이름을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와 루시라고 짓는다.
샘의 삶은 루시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양육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샘은 이웃의 도움을 받아 루시를 키우게 된다. 루시는 샘과 샘의 친구들과 이웃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루시는 이 무렵 자신의 아빠가 남들과 다르고 자신의 지능보다 낮다는 점을 알아챈다. 루시는 학업을 받기를 거절하게 되고 샘은 그런 루시가 자신과는 달리 똑똑하니 더 많이 배우길 원한다. 아동보호기관에서는 지적장애인인 샘이 루시를 제대로 양육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을 하고
샘으로부터 루시의 양육권을 뺏기 시작한다.
한편 샘은 변호사를 찾아가고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와 함께 빼앗긴 루시의 양육권을 찾기 위해 나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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