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CDS의 개념, 경제적 효과, 관리방안, CDS의 시사점 및 앞으로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7.03.0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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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글로벌 금융위기와 CDS
2. 신용파생상품으로서의 CDS
3. CDS의 개념
4. CDS가 거시 경제에 미치는 효과
5. CDS의 관리방안
III. 결 론
1. CDS의 함의 및 시사점
2.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경기침체가 대공황 같은 상황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지난 1990년대 206개 은행의 도미노 파산을 초래했던 저축대부조합 사태와 2001년 정보기술(IT) 버블 붕괴를 합친 것 보다 더 큰 위기가 될 것으로 본다.”
2008년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만의 말이다.
현재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은 미국 발 경제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의 ‘파국’ 공포에 휩싸여 있다.
온갖 해법을 내 놓지만 효과는 미지수 이고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위기가 몰려온다.
서브프라임 부실 여파가 확산일로에 있던 2007년 말까지만 해도 사실 미국경제의 침체를 예상하는 사람은 소수였다.
그러나 2008년 3월 14일 미국 5위 투자은행 베어스턴스(Bear Stearns)의 파산을 거치면서 미국의 경제 침체가 공식화되고 뒤이어 내수와 고용 등 경제 전반의 침체로 확산되자 서브프라임 부실이 단순히 주택경기 과열이나 이로 인한 신용경색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해졌다.
그리고 실제로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라더스 파산 및 AIG 구제금융 신청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결정판을 보여주었다.
곧 전 세계적인 감원․감산이 이어졌고, 한국 역시 경상수지 악화, 환율급등, 주가하락, 실질 경제 성장률 하락 등이 동시에 나타나며 97년 IMF 이후 최대의 경제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리먼 브라더스 파산 및 AIG 구제금융 신청의 주요 원인으로 CDS(Credit Default Swap)이 지목받고 있다.
즉 신용부도 스와프라고 불리는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부도가 나면 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 성격의 파생금융 상품이다.
당초 만들어질 때부터 호황 때는 부도 등의 위험에 거의 노출이 안 돼 수수료만 받아 챙기면서 떼돈을 벌고, 불황 때는 연쇄충격으로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도록 만들어진 기괴한 상품이다.
이번 위기 국면에서 채권의 부도 위험성이 한꺼번에 올라가자 CDS를 거래한 보험사나 투자은행은 거의 무한대의 위험에 노출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