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검사및 산전검사의 관리

목차

1. 임신전 필수 검사 항목

2. ANC 임신 주수별 산전 진찰 검사
1) 산전기본검사(6주 이후)
2) 기형아 검사(10-13주경,15-20주경) 태아의 염색체 이상과 신경관결손증을 진단하기
3) 융모막융모생검(chorionic Villus Sampling) CVS
4) 양수검사 -양수천자(amniocentesis)
5) 경피제대혈채취(PUBS) = 탯줄천자
6) 정밀 초음파
7) 임신성 당뇨검사
8) 20wks 이후 단백뇨 검사와 혈압측정 중요(PIH)
9) TORCH검사

본문내용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필요한 철분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산모 누구에게든 빈혈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반혈액검사를 시행한다. 임신 기간 동안 필요한 철분의 양은 음식물로 섭취하는 것으로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임산부들에겐 철분제의 복용을 권하고 있다.
혈액형을 검사함으로서 위급 상황 시 수혈에 대비하고 특히 RH 양성인 산모의 경우는 상관 없으나 RH음성인 혈액형을 갖고 있는 산모의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RH음성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 국민 가운데 0.3.%정도로 이들은 간혹 임신 했을때 빈혈이나 황달 등의 질환에 걸릴 수도 있고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도 있다. 소변 배양검사는 무증상의 방광염, 신우염을 발견하여 만성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고 조기진통, 신우염을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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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성이 매독에 걸려 있으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감염되어 유산이나 사산을 불러오기 쉽다. 혹은 선천성 매독장애를 갖는 아기가 태어날 수 있으므로 임신한 여성들은 반드시 초기에 매독검사를 받게 된다. 매독은 주로 성관계에 의해서 전염된다. 매독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는 성병이 임질입니다. 임신 중 감염 시에는 임신부와 신생아에게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실상 성관계로 감염될 수 있는 질병 중 가장 많은 것이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것이다. 임신 중 감염 시 자궁내막염, 난관염, 비임균성 요도염, 신생아에게는 결막염,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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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12주가 지나야 태아가 자체적으로 갑상선 호르몬 T4를 합성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자체적으로 합성하기 전까지는 산모에게서 나오는 갑상선호르몬에 의존해야 한다. 따라서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임산부에게 잘 발생한다. 임신 중 갑상선저하증은 태아의 뇌발달 및 임신중독증, 저체중아등 다양한 임신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임신 중에 갑상선 이상이 생겼다 하더라도 임신 중 겪는 증상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자각하기 힘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