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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론 - 부재하는 것들에 대한 열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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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7.02.02
최종 저작일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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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시의 이해와 감상 시간에 현대 시인에 대한 레포트로 한 과제입니다.

기형도의 생애부터 시작해서 기형도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총망라한 레포트 입니다. 레포트에서는『기형도 전집(문학과 지성사)에 나오는 시를 텍스트로 삼았기 때문에 시 또한 정확하게 타이핑 되어 있습니다.

레포트 안에는「위험한 家系 1969」, 「바람의 집 - 겨울 판화(版畵) 1」, 「나리 나리 개나리」, 「가을 무덤 - 祭亡妹歌」 , 「대학시절」, 「입 속의 검은 잎」, 「오래된 서적(書籍)」,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 「엄마걱정」, 「포도밭 묘지1」, 「백야」, 「폭풍의 언덕」, 「허수아비」, 「우리는 그 긴 겨울의 통로(通路)를 비집고 걸어갔다」 위 시에 대한 분석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서론
2.1 시인 기형도
2.2 조사 방법 및 주요 내용

3. 기형도 삶과 작품세계
3.1 부모의 부재로 인한 상실감
3.2 가족의 죽음
3.3 우울한 사회현실

4. 부정과 우울, 죽음의 세계
4.1 빈(空) 공간
4.2 죽음의 의식

5. 결론

6. 나오면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전에
본고에서 다루려고 하는 시인 기형도는 나에게 있어 오로지「빈 집」의 작가로 인식되어져왔다. 2012년 어느 가을 날「빈 집」을 읽는 순간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깊게 박혔기 때문이다. 첫 행부터 마지막 행까지 사랑을 잃은 사람의 심정을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묘사할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나는 마음에 드는 시가 있으면 공책에 베껴 적으며 시를 다시 곱씹어보곤 하는 편인데,「빈 집」도 마찬가지다. 공책을 펼쳐보면 어느 한 구석에 나의 필체로 꼭꼭 눌러 쓴 기형도 시인의「빈 집」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부터 아마 기형도 시인은 나에게「빈 집」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만 선명하게 기억되었던 것 같다.
그 이후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시인은 기형도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사실 기형도 시인에 대해서는 그리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고등학교시절 언어영역 지문을 풀면서 종종 그의 시를 접하며 몇몇 시는 인상에 남았을지라도 기형도 라는 사람 자체는 나에게 그렇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한 인물이었다. 단편적인 예를 들자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엄마 걱정」또한 박재삼 시인의 시인지 기형도 시인의 시인지 확실하지 않았을 만큼 그는 나에게 그렇게 크게 다가온 시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가 그토록 목이 터져라 좋아한다고 외쳐대는「빈 집」을 쓴 시인이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삶을 살았고 그로인해 어떤 시세계를 구축하였는지 제대로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에 기형도에 대해서 다루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2. 서론
2.1 시인 기형도
1989년 3월 7일 기형도는 종로의 한 심야극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었다. 스물아홉 해라는 짧은 생을 살았지만 그의 인생은 그 짧은 햇수에 다 담을 수 없는 수많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기형도는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사랑하던 누이의 죽음을 그저 지켜 볼 수밖에 없었고 그가 대학을 다니던 1980년대는 현대사에 있어서 격동기에 해당하는 시대였다.

참고 자료

오은미, 「기형도 시 연구 :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천성준, 「기형도 시 연구」, 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기형도, 『기형도 전집』, 문학과 지성사, 1999.
함돈균, 「수상한 시대에 배달된 청춘의 비가」, 『정거장에서의 충고』, 문학과 지성사, 2009.
한국 일보 [오늘의 책 <3월 7일>] 입 속의 검은 입, 2008년 3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19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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