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과제 '상실수업'을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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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실 수업’ - 엘리자베스 퀴를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책 내용과 느낀점이 섞여있는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추천도서 6가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던 책은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는 책이었다. 책도 얇은 편이고 소설이라 읽기 쉽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으려고 했다. 하지만 주변 동사무소, 도서관에는 그 책이 없었고 「상실 수업」과 「인생 수업」이 있어 두 개를 빌려왔다. 목차가 나눠져 있어 한 번 살펴보았는데 「인생 수업」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 같았고 「상실 수업」은 ‘눈물의 샘이 마를 때까지 울라’, ‘슬픔에 종결은 없다는 것을 알라’ 등 교수님께서 강의 때 하신 얘기들과 그동안 호스피스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보였다. 또한, 기말고사 범위로 얼마 전 배운 사별간호 이야기가 주 된 것 같아 「상실 수업」을 읽게 되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퀴를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가 당부한 말이 있다. 첫 줄이 ‘슬픔을 애도하는 것에는 방식이나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였는데, 강의에서 배운 죽음의 여섯 단계(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희망 단계)가 생각났다.
참고 자료
‘상실 수업’ - 엘리자베스 퀴를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