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四回 康懷貞築壘圍潞州
- 최초 등록일
- 2017.01.29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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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대사통속연의 第四回 康懷貞築壘圍潞州 4회 강회정은 망루를 세워 노주를 포위하고 이존욱은 병사를 동려하고 협채를 격파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보도료변량 양주온경탄도 생자당여이아자 극용수사유생 약사아제아 간직여독견일반니
李亞子: 극용의 字
패배 보고가 변량에 이르니 양나라 군주 주온이 탄식해 말했다. “아들을 낳으려면 이극용같이 낳아야 하니 이극용은 비록 죽어도 산듯하다! 만약 내 여러 아들과 같다면 정말로 돼지나 개와 같다!”
(似你得有美媳, 也足慰你老懷。)
사니득유미식 야족위니노회
너는 좋은 며느리가 있으니 족히 네 마음을 위로할 것이다.
小子有詩詠道: 晉陽一鼓奮雄師, 夾寨摧殘定霸基。
소자유시영도 진양일고분웅사 협채최잔정패기
摧残 [cuīcán] ①(정치·경제·문화·신체·정신 등에) 심한 손상을 주다 ②손상 ③모욕을 주다 ④학대하다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진양에서 한번 북을 울리고 영웅 군사를 분기하게 하니 협채가 손상당하니 패왕의 기업을 결정한다.
生子當如李亞子, 虎兒畢竟掃豚兒。
생자당여이아자 호아필경소돈아
아들을 낳으려면 이극용과 같아야 하니 호랑이는 마침내 돼지를 소탕한다.
夾寨已破, 周德威至潞州城下, 呼李嗣昭開門, 偏嗣昭彎弓搭箭, 竟欲射死德威。
협채이파 주덕위지노주성하 호이사소개문 편사소만궁탑전 경욕사사덕위
협채가 이미 격파당해 주덕위는 노주성아래에 이르러서 이사소를 불러서 문을 열게 하나 이사소는 활을 당겨 화살을 매겨서 마침내 주덕위를 쏘아 죽였다.
究竟爲着何事, 容小子下回說明。
구경위착하사 용소자하회설명
마침내 어떤 일인지 알려면 내가 아래 5회에서 설명하길 용납해달라.
唐亡以後, 雖有四國反抗朱梁, 實則皆純盜虛聲, 非眞有心興唐。
당망이후 수유사국반항주량 실즉개순도허성 비진유심흥당
당나라가 망한 뒤에 비록 4나라가 주온 양나라에 반항하니 실제면 모두 순 도둑으로 헛된 명성이 있고 진심으로 당나라를 흥기하려고 함이 아니었다.
惟晉王李克用, 猶爲彼善於此爾, 餘鎭皆利祿薰心, 受梁籠絡, 更不足道。
유진왕이극용 유위피선어차이 여진개이녹훈심 수양농락 경부족도
*춘추(春秋)’에 의로운 전쟁이 없었으니, 그 중에 저것이 이것보다 나은 것은 있다《春秋》(無義戰,彼善於此,則有之矣).” [맹자집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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