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소설론] 1950년대 전후 소설 - 1950년대 시대개관과 1950년대 소설가들과 그의 작품들
- 최초 등록일
- 2017.01.29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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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개관
2. 1950년대 소설
1) 오영수와 그의 작품
2) 강신재와 그의 작품
3) 김이석과 그의 작품
4) 장용학과 그의 작품
5) 하근찬과 그의 작품
6) 이호철과 그의 작품
7) 김성한과 그의 작품
8) 손창섭과 그의 작품
9) 곽학송과 그의 작품
10) 오상원과 그의 작품
11) 전광용과 그의 작품
12) 한말숙과 그의 작품
13) 박경리와 그의 작품
14) 구인환과 그의 작품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1950년대는 한 마디로 전쟁의 시대인 동시에 전쟁체험과 전후의 분위기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즉, 1950년대는 파괴와 폭력이 편재하는 시대였으며, 소설의 상상력 역시 이런 전쟁의 두려움과 인위적 재난의 파괴성을 묘사하거나 결여된 인간적인 성격을 메우기 위해 평화주의를 고양하는 두 개의 큰 측면으로 편중되었다.
② 1950년대 소설의 서사구조 : 전쟁을 서사의 시간적 분기점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이야기의 계기적인 전개가 이를 전후로 해서 분절화되는 것은 물론 '전’과 ‘후’의 관계는 기호론적인 체계에 있어서 단절과 이접(離接)의 양극으로서 대립하거나 훅은 변화의 단층현상을 보이게 된다.
③ 국토분단의 상황에 대한 인식으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인 안목과 전후 인간의 본질적인 삶에 작품의 관심이 모아졌다.
④ 자유와 평화를 희구하는 정신, 비인도적 행위나 사회적 부조리의 지적 등이 이 시기 문학의 주류가 되었다.
⑤ 서양문화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서구사회에 대한 선망, 패배의식, 자조의식이 만연했으며 서양의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굴절되는 등 불신과 배금주의, 향락주의가 팽배하였다.
⑥ 부정적인 현실 속에서 고뇌하면서 정신문화를 꽃피우려는 노력에서 50년대 문학의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민족적 비극에서 드러난 소시민적 생활 속에서의 불신풍조, 현실문제 등을 비판 • 고발하면서 다양한 작품양상을 보였다.
⑦ 실존주의가 유행하였고 모더니즘, 초현실주의 등의 사조는 시대적 배경과 연관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중 략>
① 강신재(1924-2001)는 1949년 단편 「얼굴」 ∙ 「정순이」로 문단에 등장한 후 「안개」 ∙ 「눈물j ∙ 「여정」 등 가정에 얽매인 여성의 운명과 여성적 사랑의 심리를 섬세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묘사하였다.
② 1959년 단편소설 「절벽」으로 한국문협상을 받았으며 「젊은 느티나무」 • 「황량한 날의 동화」 • 「그들의 행진 등을 계속 발표했다.
참고 자료
강승원 저, 해법문학 현대소설, 천재교육 2014
윤성원, 정승철 저, 한권에 잡히는 현대소설, 블랙박스 2011
한국현대소설연구회 저, 현대소설론, 평민사 2015
윤희재 저, 전공국어 현대소설, 열린소설 2017
유태영 저, 현대소설론, 국학자료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