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실습 케이스 - 급성모세기관지염, 크룹
- 최초 등록일
- 2017.01.2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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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칭찬 받고 에이쁠 받은 케이스입니다.
중재 3개입니다.
꼼꼼하고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크룹과 모세기관지염 같이 있어서 나중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정보
3.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급성 모세기관지염 Acute bronchiolitis
1. 정의
급성 모세기관지염은 작은 기도의 염증성 폐색으로 인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유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부 호흡기 질환이다. 생후 2세 이전에 주로 발생하며 그 중에서도 생후 6개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산재성 혹은 유행성으로 발생한다. 기도의 부종, 점액이나 세포 탈락물의 축적으로 인한 세기관지의 폐쇄를 특징으로 하며 염증반응으로 인해 분비물이 쌓이게 되면 기도 안지름이 작은 영아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2. 원인
하부기도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80%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아데노 바이러스, 파라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리노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RSV감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잠복기가 2~5일로 짧고, 성인보다는 소아에서 흔한 감염원으로 2세 이하 소아는 적어도 한번은 RSV에 감염이 되며, 이 중 절반은 두 번의 감염을 겪는다고 한다. 기후에 따라 RSV 감염 시기가 다른데, 우리나라에는 주로 겨울고 초봄(10월~3월)에 유행한다.
대부분 감기를 앓고 있는 어른과의 접촉에 의하여 발생하며, 2세 이전의 유아 중 특히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서 흔하다.
3. 증상
감기 증세에서 폐렴이나 기관지 천식과 비슷한 증세로 변한다. 처음에는 대부분 맑은 콧물이나 재채기를 동반하는 상기도 감염이고 비교적 빠른 속도로 진행하여 수일 안에 발작적인 천명성 기침으로 이어지면서 심하게 보채고 호흡 부전의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호흡이 빨라져 수유하기도 힘들어진다. 기침이 발작적으로 나타나고,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열은 별로 높지 않지만 때로는 증세가 심한 천식이나 폐렴과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유아의 모세기관지는 너비가 좁기 때문에 조금만 붓거나 분비물이 들어와도 쉽게 막혀 금세 숨이 차게 된다. 얼굴이나 입술이 창백해지고 숨을 쉬면서도 몹시 숨찬 증세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이동숙 외, 간호과정, 포널스출판사
이경혜 외,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김미예 외, 아동간호학개론,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