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의 그로테스크 미학 분석

소개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그로테스크적으로 미학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미학사 과목에서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로테스크의 개념
2. 영화 속의 그로테스크 미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그로테스크의 개념

그로테스크 (Grotesque) 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지만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일 것이다. ‘그로테스크하다, 그로테스크적인’ 등으로 사용하며 필자는 ‘엽기적’ 이 그로테스크와 가장 비슷한 의미의 단어라 생각한다. 그로테스크는 서양 장식 모양의 일종이며 사전적으로는 ‘터무니없는, 말도 안 되는 (불쾌하거나 모욕적일 정도로 이상한’, 기괴한, 기이한 (모습이 무섭거나 재미있게 이상함)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기원은 15세기 말 고대 로마의 폐허가 발굴되었을 때, 발견된 황제 Titus의 건축물에서 비롯되었으며 어원은 모습이 흡사하다 하여 작은 동굴 (Grotta)란 이탈리아어이다. 그 벽 모양은 덩굴식물인 아라베스크에 괴기한 모습의 동물, 인간, 식물 등이 복잡하게 뒤섞인 그림들이 있었고 .......

참고 자료

박찬욱 : 친절한 금자씨, 모호필름, 2005
이병훈 : 대장금, MBC, 2003
박찬욱 : 복수는 나의 것, 스튜디오 박스, 2002
박찬욱 : 올드보이, 에그필름, 2003
박찬욱 : 박쥐, 모호필름, 2009
네이버 영어사전 : Grotesque, 2016
두산백과 : 그로테스크, 2016
유석호 : 라블레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사실주의, 한국불어불문학회, <불어불문학연구> 31권 1호, 1995, p. 23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