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통일과 황제의 탄생 진
- 최초 등록일
- 2016.12.2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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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진나라
II. 진시황
III. 진나라 건축물
Ⅳ. 쇠망과 죽음
본문내용
I. 진나라
통일이전시기
기원전 900년 즈음에 주의 8대 왕인 효왕을 시중들고 있던 비자가 말의 생산을 실시해 공적을 올리게 되면서 효왕으로부터 영(嬴)이라는 성을 받아 대부가 되어 진(秦) 땅에 영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기원전 770년에 주가 견융에 쫓겨 도성을 동쪽으로 천도하는 과정에서 양공은 주의 평왕을 호위 한 공으로 주의 구지인 기(岐)에 봉해지게 되었고, 이후 진은 제후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진나라는 제후국의 반열에 들어선 것과는 달리 풍속적으로 중원 제후국들과 달랐기에 야만스러운 나라로 여겨졌다. 대대로 진의 제후들은 주로 서융과 항쟁하면서 영토를 확장해나갔고 법률의 정비 등을 실시하여 나라의 기틀을 만들어 갔다. 기원전 677년에는 수도를 옹성에 두었다. 이런 치열한 싸움에서 사실상 연(燕), 조(趙), 제(齊), 위(魏), 한(韓), 초(楚), 진(秦) 7개 국가만 살아남아 이들을 전국칠웅이라 불렀다. 진나라는 전국칠웅 중 하나로 불리게 된다. 이웃나라 진(晋)은 36대 군주인 열공 때에 한(韓)·위(魏)·조(趙) 삼국으로 분열되었다. 이렇게 갈라진 삼국을 삼진(三晋)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