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가구와 전세 가구 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적인 변화를 예측해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12.2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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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세 가구와 전세 가구 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적인 변화를 예측해본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세 및 월세 비중 현황 및 변화
2. 월세가 전세에 비해서 증가하고 있는 원인
3. 월세비중의 증가가 주택시장에 가져올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전세의 월세화 진행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세의 월세화에 대한 논의는 1995년 이후 꾸준히 월세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대두되었다. 당시 전국에서 월세 가구의 비중은 약 14%에 머물렀고, 전세 가구의 비중이 약 30%가량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주거 형태의 선호도가 달라지며 2010년에는 월세가구가 21%를 차지하고, 전세가구가 22%를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즉, 월세 가구는 2배 가까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 가구는 오히려 감소했다. 이와 같이 월세 가구와 전세 가구 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적인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는 국민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주택과 관련하여 국가가 정책을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Ⅱ. 본론
1. 전세 및 월세 비중 현황 및 변화
최근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사실상 추월하는 등 국내 주택임대시장에서 월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세계약이 대다수였던 아파트에서조차 월세 비중이 40%에 육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2014년 1월을 기점으로 전·월세 거래량은 10만1605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가 4만7416건으로 46.7%에 달했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이는 국토부가 월별 전·월세 거래를 조사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사상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수도권은 비수도권에 비해 월세 가구보다 전세 가구가 많았지만, 2015년 서울의 월세 거래량은 15만 4천 건, 전월세에서의 비중이 41%이며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사로 보도화 된 바가 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도 월세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추세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기경묵 연구위원, KB 경영정보리포트 2013-08호 <주택 월세 시장 분석>,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