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인력양성에 대해서 - 독자적 여러의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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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력 안전규제 인력(특히 현장 규제인력) 확충 방안의 시급성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규제 인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 140명, 원자력안전기술원 483명 등 모두 623명이다. 원전 1호기당 규제인력이 22명인 셈인데, 이는 원전 1호기당 규제 인력이 44명인 캐나다, 38명인 프랑스, 37명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수준에 있음으로 시급한 대책이 필요.
국내 첫 원전이 가동되기 시작한 1978년 1호기당 현장 규제 인력이 0.7명에서 1987년 2.7명으로 증가했다가 2015년 1.6명(총 45명)으로 다시 감소했고, KINS 역시 1990년 1호기당 2.0명에서 2015년 1.0명으로 조사되었음. 이러한 인력부족 현상으로 인해 원전에 대한 심사, 검사 활동의 지속적 강화와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안전규제 인력의 선진국 수준의 확보가 필요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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