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Pleural effusion 흉수 케이스 case study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목적

2. 문헌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중재
6) 합병증

3. 연구기간 및 방법

4.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목적
흉수란 가슴막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상태로 대개 비농성이며 가슴막안에 5L정도의 액이 고이기도하는 병이다. 한가지의 원인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증상에 따라 원인도 다르고 갑작스럽거나 서서히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배울 것도 더 많고 공부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구대상으로 잡게 되었다.
직접 보고 관찰한 사례를 통하여 간호중재를 찾아보고 적용해봄으로써 환자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돕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 문헌고찰
가슴막은 20mm정도 두께의 아주 얇은 막으로서 두 개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양쪽 허파의 겉표면을 덮고 있는 장측 흉막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벽측 흉막으로 가슴의 갈비뼈, 가로막과 심장 안쪽 표면을 덮고 있다. 장측 흉막과 벽측 흉막 사이에는 흉강이라는 미세한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5-10cc의 극히 소량의 흉수가 들어 있어 양쪽 흉막을 덮고 있기 때문에 허파가 직접 가슴의 안쪽에 맞닿지 않게 윤활유 역할을 해 호흡운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벽측 흉막에만 통증 신경이 분포하고 있어 흉막염이 발생할 때는 벽측 흉막의 염증으로 인해 대부분 통증을 느끼게 된다. 두 개의 흉막으로 둘러싸인 공간인 흉강 내에는 정상적으로 소량의 흉수가 존재하며, 허파의 호흡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1) 원인
흉수의 가장 흔한 세 가지 원인은 외국문헌에서는 심부전과 암, 폐렴, 폐색전증으로 보고되나 우리나라에서는 폐렴과 암뿐만 아니라 결핵도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다. 흉수는 크게 누출성 흉수와 삼출성 흉수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누출성 흉수는 울혈성 심부전증, 간 경변, 신 증후군 등에서 보이고 삼출성 흉수는 암, 폐렴, 결핵 등에서 보인다. 암성 흉수의 경우는 폐암, 유방암, 임파종, 기타의 순으로 되어있어 원인 미상의 흉수가 발견될 경우 암성 흉수가 아닌가 의심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014). “성인간호학 1”. 수문사
신경림 외 (2010). “성인간호학 2”.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