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박목월, 고은, 김소월)
- 최초 등록일
- 2016.12.1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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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평을 적은 보고서입니다.
암울했던 시인들의 이야기를 아래 3분의 시를 대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보고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 박목월 눈길
2. 고은 나그네
3. 김소월 못잊어
본문내용
1. 나그네의 이야기
박목월(1916년~1978년)의 시-나그네
나그네라는 시가 만들어진 시기는 약1930년대라고 합니다. 박목월시인이 살았던 시대는 우리민족의 최대 암흑기였던 일제강점기였다. 그렇기에 이시에는 그 시대의 서러움과 고향을 떠나 낯선 땅을 떠도는, 무언가 송두리째 잃은듯 한 상실감으로 허전해진 모습을 ‘나그네’에서 상기할 수가 있다. 제가 이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상하지만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나그네의 마음이 느껴졌다. 시의 내용은 언뜻 보기에는 석양이 질 무렵의 고요하고 아늑한 강마을의 풍경을 중심으로 홀연히 길을 떠나는 나그네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자세히 나그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시대의 아픔으로 이리저리 방황하는 나그네의 외로움과 슬픔이 그 시대의 마음이 나의 눈길을 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시를 읽다보면 나그네의 모습이 시인의 내면과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