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와 퍼스널모빌리티
- 최초 등록일
- 2016.12.1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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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학생 소비자 집단 분석
Ⅱ. 트렌트- 공유경제
Ⅲ. 트렌드- 퍼스널모빌리티
본문내용
Ⅰ. 대학생 소비자 집단 분석
<그 림>
먼저, 가치소비의 정의부터 살펴보면, 20대 절반 이상(51.9%)이 가치소비의 정의를 ‘저렴한 가격 대비 효용이 큰 소비’라고 답했다.
카테고리 별로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를 살펴보면, 의류에서는 유니클로와 같은 SPA 브랜드, 화장품에서는 이니스프리와 같은 로드숍 브랜드와 같은 대중적이면서 저렴한 브랜드가 주로 언급되었다. 이를 통해 저가 브랜드 제품을 구입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합리적인 20대의 가치소비 패턴을 알 수 있다
그 외, 과제/프로젝트 등을 끝내고 기분전환을 위해 나에게 선물하는 자기 보상적 소비도 있는데, 자기 보상적 소비의 유형으로는 외식/맛 집(25.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의류(24.8%)>패션잡화(14.2%)>화장품(13.6%)>전자제품(10.3%) 순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 물건을 구입하는 유형의 보상 소비보다 외식/맛집 등의 1회성 경험 소비를 더욱 선호했다는 점을 특이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중 략>
Ⅱ. 트렌트- 공유경제
1. 공유경제(Sharing Economy) 패러다임의 등장
1) 공유경제란 유·무형 자산의 소유 대신 협력소비를 전제로 한 경제 방식
● 공유경제란 개인이 자산을 소유하는 대신 서로 대여하고 차용하여 사용함으로써 한번 생산된 제품을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협력소비(Collaborative Consumption)를 전제로 한 경제 방식
- 공유경제란 용어는 2008년 하버드대 Lawrence Lessig 교수의 저서 <REMIX>에 처음 등
장하였으며,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자본주의 경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
- 앞서 2000년 미래학자 Jeremy Rifkin은 <소유의 종말>에서 “소유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접
근이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시대 가 올 것”이라 주장하였는데 이는 공유경제의 근간이 됨
● 2000년대 들어 공유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인 P2P 마켓플레이스와 더불어 Uber, Airbnb 등과 같이 공유 서비스를 활용한 사업이 급격히 성장 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