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 기사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12.09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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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거노인 53% 소득 최저생계비에 미달 … 자녀 있으면 정부 지원 못 받아
2. 거리 떠도는 ‘경계선 지능’ 아이들… 장애인 시설 적응 어렵고 비장애인 시설선 따돌림
3. [맞춤형 보육 100일]학부모는 불만 쌓이고…어린이집은 운영난 걱정
본문내용
- 기사내용 요약
시간이 지나면서 저출산, 고령화 등의 원인으로 노인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무려 지난해 독거노인은 27.3%다. 독거노인의 가장 큰 어려움은 아프거나 쓰러지면 돌볼 사람이 없는 점이다. 독거노인은 자녀와 유대관계가 부부 노인보다 약하며, 이웃과도 친밀하지 않아 항상 외롭다. 경제적 어려움 또한 심각하다. 부양의무자 제도로 인한 어려움도 있다. 정부가 나서 최우선적으로 이들의 손을 잡아야 한다.
✔ 기사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가 /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 및 어려움
✔ 문제의 심각성은 어떠한가
노인은 어떤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집중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어 늙고 노령기에 접어 들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미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보편화 되었다. 독거노인은 사전적으로 혼자 사는 노인이지만, 노인복지법에 의하면 연령상으로 65세 이상이며, 사회적으로 노인혼자가구를 형성하고 홀로 사는 독신노인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자녀 및 친척과 동거하지 않고 독신으로 만 1년 이상 독립된 가구형태로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의미한다.
시대가 개인 중심주의로 변해 감에 따라 저 출산율로 청장년층들은 먹고 살기위해 노인들에 대한 애정, 관심이 부족하게 되고 그리하여 노년층들은 생계유지를 위한 홀로서기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사회적 현실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그 질이 낮아 노인이나 가족으로 환영받지 못하고 있고, 기존의 노인 주택이나 노인 전문 병원, 요양원 등의 유료시설들은 고가의 이용료 때문에 상류층 이외에 소득 계층은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부분 독거노인은 거리에서 헌박스나 고철을 주워 생계를 유지하고 무료급식소를 전전하며 점심한 끼로 생활 하다 보니, 이로 인해 삶에 외로움과 심한 우울증에 극단적으로 자살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고, 홀로 고독사 하는 경우도 독거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http://sunday.joins.com/archives/137046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 제 500 호 | 2016.10.09 01:22 입력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21764&code=11131100&cp=nv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08_0014436866&cID=10201&pID=10200 뉴시스 2016-10-09 06:00:00 이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