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 시대 에릭 슈미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11.3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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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인터넷을 보다가 20년 전 예측한 2015년의 대학생 모습이라는 글을 보았다. 그 글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1995년에 한 잡지에서 2015년의 대학생 모습을 가상으로 설정해 상상하고 예측해서 묘사한 그림이었다. 그림 속 여대생은 짧은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쓰고 굽이 평평하고 높은 신발을 신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는 현재 스마트폰과 비슷한 기계를 들고 있다. 현재 대학생의 모습과 겉모습만 비교했을 때에도 그다지 상이하지 않다. 또한 한 손에 쥐고 있는 기계는 ‘PCS’라 이름 붙이며 컴퓨터 단말기를 휴대하기 편하게 축소한 기계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다. 현재 보편화된 스마트폰과 기능이 매우 흡사하다. 또 목에는 디스켓 목걸이를 걸고 있는데 이는 PCS에 맞는 디스켓으로 화상정보, 음성정보 등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수업내용도 디스켓에 담겨 있으므로 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이 디스켓은 현재 널리 쓰이는 USB나 메모리카드와 기능이 유사하다. 이 밖에도 만년필 크기의 호신용 전자총, 외부의 온도와 빛에 의해 색과 형태가 변하는 기능섬유로 제작된 옷 등 여러 가지 기발한 생각들이 많았다. 이 그림을 딱 봤을 때 여대생이 한 손에 기계를 들고 있는 모습이 현재 또래 친구들과 내가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놀랬다. 이처럼 미래를 예측하고 그 미래에 대한 예측에 관심을 두는 일은 매우 흥미롭다. 그런 점에서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이 말하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매우 궁금했다. 더욱이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회장이 말하는 미래 시대는 어떨까 궁금했다.
일단 인간, 개인의 미래에 대해 언급한다. 디지털 연결성의 확대로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입게 된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저자가 말하는 미래의 어느 날 아침이다. 독자에게 몇 십 년 뒤 미국의 한 도시에 거주하는 젊은 전문가라고 상상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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