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노니는 집> 독후활동
- 최초 등록일
- 2016.10.21
- 최종 저작일
- 2016.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신해박해
1791년(정조 15년)에 있었던 박해. 1791년 5월 모친상을 당한 윤지충은 북경교구장 구베아(Gouvea) 주교의 제사금지령에 따라 제사를 지내지 않고 신주를 불태워 땅에 묻었고 신주(죽은 사람의 위패)를 불태웠다. 그러나 윤지충의 친척과 이웃들이 윤지충과 권상연을 불효자로 고발함으로써 두 사람의 처형과 천주교 탄압이 시작되었다.
* 신유박해
1800년(정조 24년) 6월(음) 천주교에 대한 비교적 온화한 정책을 써왔던 정조가 승하하자 모든 정세는 천주교와 남인에게 더욱 불리하게 되었다. 정조의 뒤를 이어 순조가 겨우 11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게 되고, 대왕대비 정순왕후 김씨는 섭정이 되어 모든 정사를 마음대로 하기에 이르렀다. 왕대비는 원래 노론에 속해 있었으므로, 천주교도들과 남인들을 일망타진하고자 시작된 것이다.
* 기해박해
1839년 순조가 재위시절 당시 세력을 잡고 있던 안동 김씨 일가는 천주교를 동정하던 일가였는데 이들은 정약용의 유배를 풀어주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