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 행복의 조건인가 굴레인가, 에우리피데스의『알케스티스』를 읽고

소개글

에우리피데스의『알케스티스』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1. 에우리피데스(Euripides)의 개략적 설명과 2. 작품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쓴 감상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으로서 그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고민해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수업 중 좋은 점수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에우리피데스(Euripides)
2. 작품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본문내용

1. 에우리피데스(Euripides)
아테네 출생. 므네사르코스의 아들로 3대 비극시인 중 아이스킬로스(Aeschylos) 고대 그리스의 대 비극시인으로 모두 90여 편의 비극을 썼으며 온 그리스에 명성을 떨쳤다. 현재는『오레스테이아』,『페르시아인』등 7개의 비극이 남아있으며 작품을 통해서 인간과 신의 정의가 일치한다는 것을 노래하였다.
, 소포클레스(Sophocles) 고대 그리스 3대 비극시인의 한 사람으로 정치가로서도 탁월한 식견을 지니고 국가에 공헌하였다. 123편의 작품을 씀으로써 비극 경연대회에 18회나 우승하였고 대표작은『아이아스』,『안티고네』 등이 있다. 상연 형식도 연구하였으며, 합창단과 배우의 수를 늘려 성격을 부각시킴으로써 비극적 긴박감을 높였다.
보다 뒤에 출생하였으며, 그의 전기적 자료는 다른 동시대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빈약한데다가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5세기경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문답법을 통한 깨달음, 무지에 대한 자각, 덕과 앎의 일치를 중시하였다. 말년에는 아테네의 정치문제에 연루되어 사형판결을 받았다.
와 같이 당시에 여러 모로 문제가 되었던 인물이어서 여러 가지 추문이 유포되어 있지만 사실 여부를 가려내기 어려운 점이 적지 않다. 그가 토박이 아테네 시민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같은 이름으로 극작가가 된 셋째 아들을 비롯해 아들 3형제를 두었다고 한다. B.C. 455년 극작가로서 극단(劇壇)에 데뷔하였고, 그 작품 총수는 92편이라고 전한다. 만년(B.C. 408?)에 아테네를 떠나 마케도니아의 아르켈라우스왕(Archelaus I) 마케도니아의 왕(재위 B.C. 413~B.C. 399). 유능한 군주로서 행정, 군사, 상업 면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겼다.
궁정에 몸을 의탁하고 있다가 2년 후에 죽었다. 오늘날 그의 이름으로 전하는 작품의 총수는 19편인데, 그 중『레소스(Rhēsos)』는 일반적으로 그의 작품이 아니라고 간주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