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탈러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독후감 10장 (줄거리,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6.10.1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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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동 경제학, 긴 여정의 시작
2. 심리 계좌: 가정 경제와 행동 심리
3. 자기통제: 현재와 미래 사이의 선택
4. 공정함이란 무엇일까
5. 경제학과 심리학이 만날 때
6. 금융 시장에서 행동 편향이 중요한 이유
7. 시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 행동 경제학을 더 활용하고 싶다면
9.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을 읽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탈러 교수는 강단에 선 지 얼마 되지 않던 젊은 시절 중간고사를 통해 학생들을 세 부류로 구분하고자 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학생들만이 풀 수 있는 문제를 중간고사 시험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교수는 목적을 달성했으나 학생들은 점수가 낮다는 이유로 불만을 가졌습니다. 교수는 100점 만점의 시험을 137점 만점으로 바꾸는 묘안을 생각해냈습니다. 이렇게 하자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경제학자의 시선에서 볼 때 멍청한 행동입니다. 경제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가정들이 항상 옳지는 않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호모 이코노미쿠스’(이콘)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학자 또한 인간입니다. 경제학 이론에 ‘인간’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연구하는 분야를 ‘행동 경제학’이라 부릅니다. 신용카드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할 무렵 유통업체들은 카드 수수료로 인해 카드 사용자로부터 ‘추가 요금’으로 더 높은 가격을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신용카드 사용자가 지불하는 금액이 ‘정가’가 되고 현금 고객은 ‘할인’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하길 원했습니다. 전통적인 경제학적 측면에서 보면 결국 내는 금액은 같으므로 차이가 없습니다. 추가 요금을 부담하는 것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실제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이지만, 할인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단순한 기회비용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질 때의 기쁨과 잃을 때의 고통 중 잃을 때의 고통이 더 큰 것입니다. 이것을 ‘소유 효과’라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판단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런 유형의 사건들을 얼마나 자주 떠올리게 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례를 떠올릴 수 있는 용이성이 실제 빈도수와 별로 상관이 없을 때 그 경험 법칙은 제대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버락오바마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던 힐러리 클린턴을 물리쳤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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