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생활을 증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으로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여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10.09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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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 자립생활이란
2. 장애인 자립생활을 증진하기 위한 지원방안
1) 고립된 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2) 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자립생활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3)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에 따른 서비스 제공
4) 활동보조인의 증가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시설수용, 격리 차원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던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장애인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탈시설화와 재활을 강조하던 것을 지나 점차 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사회의 변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시민권적 관점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주체성을 강조하는 자립생활 이념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장애인 자립생활을 증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으로 무엇이 있을지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장애인 자립생활이란
서구의 산업사회에 있어서 자립적인 것(Independent)이란, 스스로 지원가능한 것, 자조(self-supporting)와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것, 자신감(self-reliant)의 개념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관련된 개념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신체적인 손상을 입었을 경우, 자신의 일상적인 역할을 자기 스스로 수행할 수 없음을 의미하고, 이러한 사람인 경우에 의존적(dependent)인 사람이라고 평가하게 된다. 이처럼 서구문화에 의하면, 자립적이지 못함은 종속적인 것을 의미하고, 의존적이라 함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삶이 조정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자립생활에서의 ‘Independent’란 ‘혼자 살아가는 것(living alone)’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living together)’을 의미한다. 전자는 ‘독립’을 의미하는 것이면, 후자는 ‘자립’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혜경(1999)에 의하면 이와 같이 ‘Independent’를 독립이라 하지 않고 자립이라 부르는 것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누구도 완전한 독립생활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사회와 더불어 상호교류와 상호협력, 상호의존, 상부상조를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이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미국자립생활협의회(NCIL)에서는 자립생활을 “삶에 대한 자신의 결정에 대하여 타인의 개입 또는 보호를 최소화하여 스스로 삶에 대하여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든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참고 자료
강용규, 사회복지정책론, 청목출판사, 2007.
권성민,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
김준우, 중증지체장애인 자립생활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평가, 숭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