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 최초 등록일
- 2016.09.30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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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중일기에는 아무 내용도 없었다. 그의 전략 구상도 없었고, 귀양을 가게 된 배경도 없었고, 문학적인 가치가 있는 글귀도 없었다. 거북선에 관한 구상, 거북선을 만드는 과정, 거북선을 전투에 활용하는 장면에 관한 이야기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난중일기를 읽고 거북선이 정말 존재하였는지, 그리고, 충무공이 만든 것이 사실인지도 의심하게 됐다. 어떻게 그런 대단한 발명품을 본인이 만들었는데 일기에 전혀 언급이 없을 수 있겠는가? 충무공 이순신의 신화는 어떤 자료에 근거했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난중일기는 아닌 것이 분명하다.난중일기를 읽으면서 다음과 같은 점을 알게 되었다. 이순신은 원균을 처음부터 끝까지 혐오하였다.일기는 7년치인데, 첫 일기부터 마지막 일기까지 원균에 대한 험담이 끊임없이 나온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밑줄을 쳤는데 거의 열흘에 한 번 꼴로는 원균에 대한 욕이 나와서 나중에는 밑줄 긋기를 포기했다.이순신의 기록이 객관적인 것이라면, 원균은 술주정뱅인데다가 간교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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