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사례보고서(결핵성 수막염)
- 최초 등록일
- 2016.09.24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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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하 공간(subarachnoid space)에 염증이 발생하여 고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 중 결핵성 수막염은 전체 결핵 중에서 가장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형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치료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4~6주 내에 사망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진단,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결핵성 수막염의 증상은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고 뇌자기공명영상과 같은 영상의학적 소견도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으며, 진단에 가장 중요한 뇌척수액에서 결핵균의 양이 적기 때문에 여러 가지 미생물 검사의 민감도가 높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진단이 늦어지거나 또는 다른 질환으로 잘못 진단되어 치료되기도 한다. 또한, 결핵성 수막염의 치료 도중에 역설적 반응이 생기면서 적절하게 항결핵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임상적 악화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치료 도중 경과 관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한다. 만 39세의 건장한 남자가 갑자기 고열로 약을 먹다가 호전이 되지 않아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결핵성 수막염의 진단을 받았는데 어떤 경과와 예후를 보이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케이스에 선정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 정의 및 원인
뇌수막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해부학적으로 뇌수막은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질막, 연질막의 밖에서 뇌척수액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거미막, 그리고 가장 두껍고 질기며 바깥쪽에서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있는 경질막으로 구성된다. 뇌수막은 척수로 연장되므로 보다 정확하게는 뇌척수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하 공간(subarachnoid space)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그 중 결핵성 수막염은 거미막하공간 및 뇌척수막을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이전에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몸속에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던 환자에서 결핵균이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으로 이동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조방훈(2011.02). 결핵성 수막염에서 Adenosine Deaminase의 진단적 가치. 전남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석사논문
김성한(2014.07). 결핵성 수막염의 진단과 치료.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네이버 지식백과-의약품사전, 약학정보원
김정애 저(2010). 간호진단. 포널스출판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이향련 외 공저(2011). 성인간호학 2.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