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문화를 적용한 1인용 메이크업 캡슐 사업계획서 “데이코
- 최초 등록일
- 2016.08.29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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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이디어 개요
1. 아이디어 설명
2. 아이디어 효과
3. 아이디어 관련 사진
Ⅱ. 사업성 분석
1. 참신성
2. 적합성
Ⅲ. 사업화 전략
1. 차별화 전략
2. 마케팅 전략
3. 성공 포인트
4. 향후 발전방향
Ⅳ. 부록
1. 창업 시 준비 및 유의사항
2. 체크리스트
3. 기타 참고사항
본문내용
[용기로 사는 화장품 시대에서 1회용 키트로 구매하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한다.]
여성들에게 많은 화장품이란 사치품이라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인생템’을 발견하고 나면 비싼 값을 당연히 지불을 하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여자가 화장품을 구입하는 심리는 모든 제품을 가질 수는 없으나 그중에서 제일 예뻐 보이는 제품으로 고른다.
필자인 나 역시도 다양한 색감의 컬러들을 테스트 하면서 모두 다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많다.
하지만 트렌디했던 제품도 시기가 지나면 구제품이 되는 것처럼 한 달 미만으로 만족하면서 동시에 여러 색상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은 현재는 없는 실정이다.
샤넬, 디올, 에스쁘아, 미샤등 고가, 저가브랜드 할 것 없이 신상 립스틱을 홍보하려고 내놓은 립샘플 키트를 반대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서 한 달에 일정 비용만 정기결제를 하면 집이나 회사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써보고 싶었던 제품들을 만나려면 해당 브랜드 매장으로 가야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신청만 하면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고 생각보다 발색이나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돈을 버렸다는 생각도 들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본 품을 샀는데 실패해서 돈을 버린 것보다도 훨씬 적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보통 한 개의 립스틱을 모두 사용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최소 4개월에서 6개월, 길게는 1년이나 되어야 모두 소진을 한다. 그렇지만 한 개의 립스틱만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소비자가 립스틱 색상에 질려버릴 것이고 쓰다가 만 립스틱이 화장대 서랍에 굴러다니는 건 대부분의 여자들의 고민거리이기도하다.
따라서 립스틱뿐만 아니라 베이스, 쉐도우, bb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고 본 품이 깨져서 못쓰게 되는 일 역시 없다. 소량씩 소분 포장이 되어있어서 훨씬 깔끔하기도 하며 일회용 렌즈용기를 쓰고 버리는 것처럼 화장품 역시 그렇게 소비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리라 생각이 든다. 소비자가 충분히 써본 뒤에 흔히들 말하는 ‘인생템’으로 가느냐 스쳐지나가는 ‘그저 그랬던 제품’으로 소진되는 것은 역시나 화장품의 성능이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