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만들기 - 국외 우리문화재 반환 운동
- 최초 등록일
- 2016.08.17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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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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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문화재의 가치가 소중하다보니까 이걸 실제 환수하거나 되돌려준다는 게 거의 어려운 상태입니다.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 우리 문화재를 환수해오는 노력을 계속 해 왔는데도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약 9천여 점 정도가 환수가 됐는데요, 그 중에 대부분 이제 기증. 그러니까 상대가 직접 아, 이거는 그쪽 문화재가 맞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부나 이런데서 기증해 주는 게 제일 많고, 그 다음에 이제 특별히 정부 간에 협상에 의해서 되는 경우, 또 우리가 이제 실제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경우, 최근에 불란서의 외유장각 의궤처럼 대여 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일정기간동안, 그런 몇 가지가 있는데 여러 가지 문화재의 중요성, 가치, 국가 간의 외교관계,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볼 때 사실상 환수가 쉽지 않다는 것을 지금 여러 번 절감하고 있습니다.
▶국외소재 우리문화재 환수의 필요성·중요성
① 문화재는 원산지에 있어야 돋보인다.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만들어진 나라에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권이 있듯이 문화에도 권리가 있다. 원산지에 있어야 하는 권리. 문화를 존중하는 게 바로 문화다양성이다.
②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고 약탈당한 우리 문화재에 대해 다들 신경 쓰지 않고 있다.
→ 그러나, 그건 틀린 말이다.
모두 우리 문화적 자산이고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 → 세계적으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가능
⓷ “한국사회에는 왜곡되고 외면 받는 불편한 진실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문화재 한 점 한 점을 되돌려놓은 것은 시간이 흐르며 왜곡된 잘못을 바로잡는 제자리 찾기 운동”
④문화재 제자리 찾기는 우리 조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정신을 찾는 과정이자 우리 스스로가 주인임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다. 지난 100여년의 슬픈 역사를 딛고 주인으로 우뚝 서기 위해 필요
⑤그 문화재로 하여금 우리가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과거사 때문에 일어난 나라간의 분쟁을 확실히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48480
http://blog.naver.com/vprstory?Redirect=Log&logNo=70036575472&jumpingVid=642743F4FA4CDA92F800E9B66FFE48A1A9D9
http://tvcast.naver.com/v/120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