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식품(Frankenstein foods(유전자 조작식품):GMO)과 세계 기아문제 - 황금쌀을 중심으로

소개글

기아문제, 식량문제에서 대두되는 비타민A의 결핍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것의 해결책으로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황금쌀을 사용해도 될 것인가 라는 논지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프랑켄슈타인'의 식품 or 인류구원의 한줄기 빛
2. 비타민 A와 비타민 A의 결핍
3. 황금쌀(Golden rice)이란 무엇인가
4. 황금쌀의 문제점
5. 황금쌀에 대한 대중과 공공의 반응
6. 황금쌀과 기아문제, 이 둘의 숙명

본문내용

·'프랑켄슈타인'의 식품 or 인류구원의 한줄기 빛
유전자조작식품(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란 생산량의 증가를 위해
농산물에 특정한 유전자를 주입해서 변형시킨 것을 말한다. 자연계의 질서란 같은 과의 종끼리 교배가 가능하지만 이를 위배한 것이 유전자 조작이다. 이를 통해 인간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유전자를 복합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GMO를 대량생산하고, 기업들은 이를 앞다투어 개발해냈다. 미국과 입장이 다른 서유럽
국가의 환경단체들은 GMO를 '프랑켄슈타인 식품' 이라 부르며 거세게 막고 있다. 이들의 입장은 아래 와 같다. 미국에서 생산된 콩과 옥수수의 60%는 미 국 내 가축 사료용으로, 20%는 수출용 사료로 이용 되며, 미국인은 콩과 옥수수를 식용으로 거의 먹지 않으므로 자국이 양산해 내는 GMO의 안전성에 대 해 신경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즉 GMO의 안전 △두 옥수수를 산짐승이 먹도록 방치해놓은 상태. 성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인데, 내 생각은 이 둘의 GMO반대 측의 주장으로 배포되고 있다. 중간에서 GMO생산을 찬성한다는 쪽에 조금은 기울어져 있다. GMO의 안전성이 빛을 잃어간다는 주장의 기사와 글들을 많이 접했고, 그와 반대로 GMO를 인정하시는 교수님의 입장을 들었었다. 이 둘을 비교해 봤을 때 교수님의 의견이 나에겐 좀 더 설득력 있고 현실적이라고 느껴졌다. 안전성의 문제에서는 찬성 측에 공감하지만 GMO생산의 반대 측에도 공감하는 바가 있다. GMO작물 탓에 자연 생태계의 순환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돌연변이의 재생산, 어떤 제초제나 살충제로도 막을 수 없는 슈퍼 잡초·슈퍼 해충의 출현, 생물의 다양성 파괴는 되돌릴 수 없는 재앙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주목하고자 하는 주제는 GMO의 가용성(availability)이다.

참고 자료

Agricultural Biotechnology for Developing Countries - John RuaneMaria ZimmermannForum Coordinators
Rice and human nutrition - f.a.o.
Golden Rice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