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의 외세와 자주-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와 '20세기 우리역사' 관점 비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7.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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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 교과서포럼, 기파랑
'20세기 우리역사', 강만길, 창작과비평사
두 권을 읽고 비교하여 제출하는 레포트이다. 두 책은 서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쟁점 여러 개를 뽑아내어 비교하여 내 생각을 서술해놓았다. 식민지 근대화론, 해방 이후 정국과 대한민국 수립에 대한 서술 등..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역사적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되는가. 저는 이번 과제를 통해서 가치중립적 태도로 역사를 바라볼 것만이 아니라 객관성을 토대로 다양한 관점을 동반한 능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이 강의를 들은 이유는 역사를 두려워하는 약점을 극복하고 한국인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그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할 힘을 키우기 위함이었으며, 정말로 강의와 더불어 레포트 과제를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 권의 책을 읽고 비교하는 과제는 너무나도 벅찬 일이었지만, 반만년의 역사를 다소 딱딱한 설명 위주인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와 객관성을 바탕으로 생각의 여지를 열어두는 ‘20세기 우리 역사’를 통해 읽으며, 이번 학기에 배운 ‘한국근현대의 외세와 자주’ 강의의 내용에 더해 더 깊은 안목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한국근현대사 외세와 자주를 배우며 긴 대한민국의 역사의 일부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역사와 아주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자세하고 객관적이며 통찰적이고 세계화 시대 여러 나라의 상황과 연관되어 역사를 인식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듣는 목적을 생각하면서 배움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책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강의의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했고, 교수님의 말씀과 겹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를 한 줄 한 줄 읽어나간다는 의미는 그 속에서 찾는 지식과 더불어, 그것을 읽어 나감으로써 진정한 나라 사랑과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을 머릿속에 각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