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공동경비구역
- 최초 등록일
- 2003.07.10
- 최종 저작일
- 2003.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영화감상내용
계략 적인 설명
<지역>
<영화>
영화평론가의 작품해설 참고
출전 영화제 및 수상
참고자료
본문내용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서는 책임수사관으로 쮜리히 법대 출신의 한국계 스위스인이며 군 정보단 소령인 소피를 파견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한 소피는 남측과 북측 모두 피의자 인도 거부와 관계 당국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중략--------------
영화를 보며 외국인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는데 북한군이라는 이유로 친구도 될 수 없고 주소를 주고받을 때는 다음에는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영화지만 너무 씁쓸했다.
결국 진실을 모두 이야기 해주고 이수혁병장은 용산 후송중 자살을 택한다. 이부분은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북한친구를 죽인 남한병사의 고민을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공동경비구역 DVD 영화
영화 DVD전문 사이트 "엔키노"
영화평론가의 작품해설 "전주 국제 영화제 2002 자료집"
야후! 서비스 시사상식
공동경비구역 홈페이지(www.cyberj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