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 혐오치료법에 대하여

목차

1. 서론

2. 본론
(1) 혐오요법의 정의
(2) 혐오자극의 종류
(3) 혐오요법을 사용하는 이유
(4) 혐오 요법의 부작용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임상심리 과목을 수강하면서 학기가 끝날 무렵에 치료법에 대해서 배웠다. 시간이 모자라서 다 배우지는 못했지만 내담자 중심 치료법과 정신분석적 치료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 두 가지 치료법은 모두 내담자와 치료자간의 관계의 중요성(라포 형성)을 강조하고 양자간의 상담을 통한 이해관계의 형성을 중요시 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이상행동의 치료에 꼭 이런 상담 중심의 치료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록 그 부작용이 많아서 치료를 하는 데 주의해야 하지만 이상행동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빠르고 확실한 치료법으로서 혐오요법이 있다. 여기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빠르다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혐오요법의 효용성을 인정하고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임을 말해둔다. 사람에 따라 혐오요법이 아닌 다른 치료법이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본론에서 혐오요법이 무엇인지 또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의 부작용은 무엇인지에 대해도 생각해 보고, 결론에서는 혐오요법이 정말 필요하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적절한 치료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참고 자료

- Paul Chance 원저, 박소현⋅김문수 공역, 학습과 행동, 시그마프레스, 1999
- 한규석, 사회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2002
- http://user.chollian.net/%7Enowandhere/data/k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