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대학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6.07.0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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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의 미래
(어디서나 닿을 수 있는 열린 교육의 탄생)
케빈 캐리 저. 공지민 역. 지식의 날개 2016년 1월 1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대학
2. 혁신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교육정책을 하는 사람이다. 몸소 새로운 교육을 접하기 위해 '에드엑스'에 등록했다.
많은 사람이 배우고 싶어하는 MIT의 에릭 렌더 교수의 강의를 등록하는데 2분 걸렸다.
교과목은 ‘생물학 입문-생명의 비밀’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생물학을 듣는 이유? 더 똑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라는 슬로건도 답이겠지만 연구 목적이다.
저자는 미국 고등교육에 대한 전문가다.
미국의 대학은 어떤 목표로 만들어졌을까? 저자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 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실용, 연구, 인문이다.
. ‘실용’은 미국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업학교다.
. ‘연구’는 애초에 유럽의 문물을 수용하기 위한 컨셉으로 연구소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 세 번째 ‘인문’은 중세 유럽에서 파생한 놀고 먹는 자들을 위한 대학이다. 이걸 좋은 말로 인문학이라 한다.
이 세가지 목적이 한데로 뭉친 것이 작금의 종합대학, 유니버시티다. 저자는 여기에 현대 고등교육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대학이 뭐 하는 곳이냐? 연구하는 곳? 직업을 가르치는 곳? 사람을 연구하는 곳? 목표가 세 가지니 전략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