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팬을 잡아라(The Elusive Fan)
- 최초 등록일
- 2016.07.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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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의 대부 필립 코틀러가 쓴 스포츠 마케팅 관련 책. 다양한 사례들과 분석을 통해서 갈대같은 스포츠 팬을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마케팅 전공생, 스포츠 전공생이라면 꼭 읽어야하는 저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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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Elusive Fan. 한국어로는 ‘스포츠 팬을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이 책이 출판됐다. ‘Elusive’란 ‘잡기 어려운, 정의하기 힘든’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어 제목과 한국어 제목이 완전히 일치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두 제목을 보고 스포츠 상품의 구매결정과정에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 팬들을 확실하게 잡는 마케팅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가볍게 유추해 보았다.
그리고 저자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았다. 항상 책을 읽기 전 저자를 확인하고 저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고 책을 읽기 시작하는 습관이 있는데, 저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책을 읽으면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저자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주관을 갖고 책을 읽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필립 코틀러라는 사람인데 ‘마케팅의 아버지’라는 호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중 하나로 인정받는 분이다. 대학교 마케팅 교제로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책들의 저자이며, 2002년 미국 마케팅 학회로부터 마케팅 계 1인자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뽑은 비즈니스 구루에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분이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책을 냈다고 하니 굉장히 흥미로웠다. 마케팅의 아버지도 스포츠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로 해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스포츠 마케팅을 배우는 입장에선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 제목과 저자였다.
이 책은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는 여러 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선 1부의 스포츠팬 탐색하기라는 제목을 보아, 1부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스포츠 팬을 잡는 법을 알려주기 전 스포츠 팬에 대해서 파악하는 내용일 것이라고 유추해 봤다. 어느 정도 맞는 생각이었다. 1부에서는 현 스포츠산업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스포츠에 관한 팬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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