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를 통해 본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쟁점과 과제>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6.06.2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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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의 의의와 비판 및 숙의적 접근의 필요성
<뉴스 기사를 통해 본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쟁점과 과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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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구의 의의
Ⅲ. 연구에서 비판할 점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4년 9월 24일 발표 된 2015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종전의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로 나누어 각자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던 것과는 다르게,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서로의 칸막이를 없앤 학교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 융합 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려고 한다.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행복교육’ 패러다임의 추구, 문∙이과의 구분 없이 공통과목을 신설할 것(한국사를 기초 영역으로 추가한 점), 수능 3년 예고제 등 다양한 개정이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고, 이를 모르고서는 교사의 역할을, 수업의 진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미래에 교사가 될 한 사람으로서 이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저자는 교육과정이 대폭 개정됨에 따라 발견되는 여러 문제점을 밝혀낸다. 이제는 교육 수요자가 아닌 교육자로서, 저자가 제시한 교육과정의 쟁점을 파악하므로 개정 된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알고, 저자가 말한 과제를 보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여겨진다.
교육과정이 던져주는 쟁점과 과제에 대해 학술지나 논문, 서적이 아닌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의 뉴스기사를 통해 분석했다는 것이 특이하다. ‘포털형 인터넷 뉴스의 이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종속형이나 독립형 인터넷 뉴스보다 공신력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봤을 때, 신뢰할만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뉴스도 아니고 왜 포털 사이트의 뉴스 기사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제시한 이유가 결과의 신뢰성으로 이어지는지 궁금하다.
참고 자료
김소영, 강신원 (2015). 뉴스기사를 통해 본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쟁점과 과제. 교육혁신연구, 25(2), 91-112.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요약
양미경 (2013). 교육과정 및 교수방법. 경기도: 교육과학사.
오형균 (2012). '교육수요자' 개념 및 사용에 대한 비판적 논의.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철학및교육사전공 석사학위논문.
유자은 (2006). 인터넷뉴스의 공신력에 관한 연구 : 인터넷뉴스 유형간 비교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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