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읽고 가치투자자로 거듭나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저자 소개 (가이 스파이어)
2. 엘리트 교육의 위험성
3 가치투자의 첫 걸음
4 버핏과의 점심
5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Ⅲ. 결론 (요약 및 의견)

본문내용

Ⅰ. 서론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삶에 대한 지혜를 구할 수 있는 스승 또는 멘토가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인생의 불확실성은 어떠한 직업을 가지느냐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이라면 인생에서 맞이할 수 있는 굴곡의 크기 또한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가득한 일에 종사하는 이라면 매일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에 빠질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 직장을 꼽으라면 단연 주식투자를 떠올릴 것이다.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나 많은 주식시장에 종사하는 이들은 수많은 리스크를 고려하고 최선의 선택을 내리기 위해 고뇌하지만 때로는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오마하의 현인(賢人)’으로 일컬어지는 이는 바로 워런 버핏이다. 투자에 있어서는 신화적인 인물로 추대 받는 워런 버핏은 누구보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를 강조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말하는 가치투자의 의미를 알면서도 실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은 워런 버핏에게 진리를 구하고자 거액의 돈을 주저하지 않고 지불하고 있다. 2000년 부터 시작된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경매는 천문학적인 액수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수많은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다. 첫해 경매액은 2만 5000달러로 출발하였으며, 2012년에는 최고 낙찰가인 346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12년 사이 워런버핏과의 점심식사의 가치는 무려 100배 이상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워런버핏과의 점심식사는 단 3시간이며, 어떠한 종목을 사고 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워런 버핏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