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레포트)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 정신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사례,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
2. 정신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사례
3.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정신장애인은 지속적인 정신 분열병, 분열형 정동 장애, 반복성 우울 장애 따위로 감정 조절ㆍ사고 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상당한 제한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정신장애인을 정신분열의 정상인과 다른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또한 불쌍한 사람, 비장애인보다 업무에 있어서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실제로 더 나은 능력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고용주들은 장애인의 능력을 비장애인보다 못하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장애인에 대한 범주를 먼저 알아보면 유엔에서는 19787년 선포한 『장애인 권리 선언』에서 ‘장애인 이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관계없이 신체적, 정신적능력의 불완전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개인 또는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확보 하는데 자기 자신으로서는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 하였다. 또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장애인 복지법 제2조에 의하면 “장애인이라 함은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또는 정신지체 등 정신적 결함으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 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우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알아보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사례을 살펴본 후,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 론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
정신장애인에게 편견이란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격리하며, 배척하려는 자세’이다. 이러한 편견은 정신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치료자에게까지도 확대되어 인식되고 있다. 이런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심리적인 태도의 문제 뿐 아니라 정신장애인에 대한 거부, 혐오, 피하는 행동으로까지 이어진다. 정신장애인의 재활이나 치료, 사회복귀에 있어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