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부진폐증(CWP) A+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탄광부진폐증 (CWP)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성인간호학 실습 점수 A+에 간호과정 점수 A+ 받았습니다.
전체 22쪽 중에 간호과정만 16쪽입니다.
공들여 한 자료이니 탄광부진폐증 및 COPD등 호흡기질환 케이스스터디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간호진단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탄광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진폐증은 탄광업이 쇠퇴하고 안전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사라지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진폐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남아있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재전문종합병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진폐증 환자를 돌보고 있다. 진폐증은 이러한 태백병원의 진폐 내과 환자들 대부분의 병명이다. 탄광에서 일을 하다가 폐에 석탄이 침착되는 병인 진폐증은 직업성폐질환으로 일반 사람들이 흔하게 걸릴 수 있는 병이 아니다. 발병 초기에 뚜렷한 증상도 없을뿐더러 흔하지 않은 병으로 현재 완치법 또한 개발되지 않은 비가역적 폐질환이다. 환자분들도 평균 15년 이상 입원해 계신 분들이 대다수이다. 매일을 기침과 가래, 흉통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그리고 국내 최다 진폐증환자들을 간호하는 내과, 진폐 병동에서 실습하면서 이번 기회에 진폐증에 관한 내용들을 알고 싶어 진폐증을 case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진폐증이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먼지가 숨을 쉴 때 코,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서 쌓이게 되어 정상적인 폐가 굳어지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병이다. 우리나라 진폐법에서는 분진을 흡입함으로써 폐에 생기는 섬유증식성 변화를 주체로 하는 질병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분진에 노출된 기간이 매우 길고 진폐증 환자가 경험하는 자각 증상을 호소한다거나, 부검 소견에서 폐 조직 내에 축적된 분진이 관찰된다고 하여 진폐증으로 진단할 수는 없고, 폐에 섬유화성 변화 또는 결절성 변화가 있을 때에만 진단이 가능하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분진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항상 진폐증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발생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 요인들로 과거 직업, 분진의 농도, 분진의 크기, 분진의 독성, 호흡 방법, 개인차, 환기시설 또는 개인 보호구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012, 수문사, 김금순 외
기본간호학, 2014, 수문사, 송경애 외
간호과정, 2014, 정문각, 성미혜 외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http://www.kcomwel.or.kr/hospital/taebaek/index.jsp
산재지킴이&LAW http://lawkeep.com/lawkeep/?r=home/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