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보육실습일지입니다. 부분수업계획안, 연계수업계획안, 종일수업계획안, 실습후 소감 있습니다. 방과후과정 운영중인 유치원에서 실습하였습니다.

소개글

보육실습일지입니다. 부분수업계획안, 연계수업계획안, 종일수업계획안, 실습후 소감 있습니다. 방과후과정 운영중인 유치원에서 실습하였습니다. 일지안 내용이 모두 충실히 작성되었고 여러가지 활동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어린이집의 일지가 아니라서 희소성있습니다. 2016년 4월 11일~ 5월 13일까지의 일지입니다.

목차

1. 보육실습일지
2. 실습후 소감

본문내용

① 인사노래를 부르며 선생님, 친구와 반갑게 인사한다. ② 네임카드를 이용해 이름을 부르고 결석한 친구를 알아본다. ③ 오늘의 자유선택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한다. ④ 오늘의 날짜와 날씨를 알아본다. ⑤ 이번주 기본생활습관에 대해 큰소리로 읽어본다. (기본생활습관-청결/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요) ⑥ 동영상을 보고 쓰레기를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⑦ 레기를 바닥에 버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⑧ 이번주 안전교육 내용을 큰 소리로 읽어보고 알아본다. (안전교육-약물 및 사이버 중독/ 잘쓰면 약!못쓰면 독!) ⑧ 동영상을 보고 약을 잘못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중 략>

언제 한 달을 지낼까 하던 때가 훌쩍 지나서 벌써 실습이 마감이 되었다. 막막했는데, 그래도 지도교사 선생님이 많이 가르쳐주시고 마지막 수업지도까지 잘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어린이집이나 기관을 다녀보지 않은 유아들은 기본생활습관 자체가 길러져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화장실가는 것, 자기 소지품을 챙기는 것, 밥을 먹고, 양치를 하는 것 등의 기본생활을 길러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빠른 시간 안에 되기는 힘들 것 같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계속 반복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유아들도 있는데, 너무 부모가 품에서만 기르는 것이 아닌지 염려되기도 하고, 더 많이 도와주고 지원하고 가르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5세만 되어도 자신의 의사표현도 잘 하고, 미디어의 영향으로 아는 것도 참 많았다. 그러나 좀 주의가 산만한 유아들도 많았다. 산만하다는 것은 정서가 불안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유아들은 가정에서도 유아를 많이 보듬어주고 살펴주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맞벌이 부부도 많아서 어린 나이에 일찍부터 등원하여 늦게 하원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도 아팠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사랑을 많이 줄줄도 아는데, 좀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집중

참고 자료

없음